영덕군 영해면 노래교실 회원 우미영 씨가 지난 8일 제59회 영덕군민체육대회에서 열린 노래자랑 대상 상금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해면에 기부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덕군 영해면 노래교실 회원 우미영 씨가 지난 8일 제59회 영덕군민체육대회에서 열린 노래자랑 대상 상금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해면에 기부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