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지난 7일 부터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상주시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40명, 상주시니어클럽 1,578명,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150명,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150명 등이다. 참여 신청은 직접 방문이 원칙이며 온라인을 통한 신청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복지와 소득 보충 등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며, 대상자는 참여 신청서 접수 후 최종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 대상자 통보는 내년 1월중 상주시청 및 3개의 수행기관에서 일괄적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1월에는 실내활동을 통한 참여자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먼저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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