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5070 어울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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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5070 어울림 페스티벌' 개최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9.03.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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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승격 70주년과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5070 어울림 페스티벌’이 내달 4일 오후 2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다.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입주민과 원도심 주민들간의 어울림의 장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는 통기타 등 지역 동아리단체의‘버스킹 공연’이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 30분분까지 안산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같은 시간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시청 홍보관, 농특산품 및 먹거리,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4시부터 오후 6까지 진행되는‘석정천 걷기대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 대해서는 참가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날 메인 이벤트인 ‘동아리 음악회’는 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로 구성된 12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행사의 절정을 장식하고, 박상민, 김종환, 문희옥, 김천홍보가수 ‘보나’등 초대가수의 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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